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이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를 치르며 창단 첫 시즌의 출발선에서 승리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경기는 스토브리그부터 화제를 모았던 용인FC 선수단의 첫 공식 무대이자 용인특례시에서 프로축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경기다. 실제로 W석 일반석이 매진되며, 창단 팀 용인FC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도 확인됐다.
용인FC는 지난달 4일 용인 포은아트홀 창단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뒤 중국 하이난 동계 전지훈련에서 최윤겸 감독의 지휘 속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다지며 개막전 승부를 겨냥한 담금질을 이어왔다.
창단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을 맞아 구단은 경기 전부터 종료 후까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형 매치데이’ 운영을 마련했다.
경기 전에는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집중 운영해 현장 재미를 더한다. 파워슛 챌린지(슈팅 스피드 측정), 3.01 CHALLENGE(3.01초 맞히기), 미르 퍼펙트 샷(표적 맞히기), 미르 다트 챌린지(풍선 다트 미션), 미르 디펜스 존(반응속도 버튼 터치) 등 ‘부스 챌린지’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KODAK PHOTO 포토부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아울러 용인시 관광 홍보부스 등 지역 연계 콘텐츠로 지역성을 살리고, 포토존과 KODAK PHOTO 포토부스를 함께 운영해 창단 첫 홈경기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도 운영해 어린이 참가자들이 선수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라운드 위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시축을 비롯해 임채민 300경기 기념패 전달 , 특별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도 팬 만족도를 높일 이벤트가 준비된다. 홈 개막전을 기념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며 KIA EV4를 비롯해 85인치 TV, 냉장고, 에어드레서, SSD 1TB,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용인FC를 이끄는 최윤겸 감독은 25일 K리그2 미디어데이에서 “매 시간, 매 순간 발전하는 용인FC가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창단 첫 경기에서 용인FC가 어떤 경기력으로 첫 시즌의 방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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