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26일 개막하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최 25주년을 맞는 부산모빌리티쇼는 올해 무빙 투머로우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자동차부터 첨단 미래 모빌리티까지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격년으로 열리며 지난 2024년 부산모터쇼에서 부산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변경했었다.
2040㎡(617평) 전시관을 마련한 현대차는 아이오닉과 수소차 넥쏘를 포함한 총 8종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자동차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AI를 경험하는 공간이자 사용자와 연결되는 모빌리티를 체감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주요 기술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신형 모델 디 올 뉴 아반떼를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유어 라이프 파트너 포 에브리 모먼트, 기아를 주제로 현대차와 같은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비전 메타투리스모와 전기차 EV 시리즈, PV5 등 총 15대가 전시된다. 특히 기아의 미래 먹거리인 PBV의 첫 모델인 PV5 의 파생 모델 3종이 공개된다. PBV는 고객의 다양한 이용 수요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상용형 모빌리티다.
외부와 협업해 개발 중인 PV5 6종도 관람객들과 만난다. PV5는 어린이 통학차량, 아이스크림 트럭, 이동형 펫 팝업스토어, 바이크 수송차, 모바일 뱅크, AI 순찰차로 개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마그마 모델 소개에 주력한다. 제네시스는 1120㎡(339평) 규모 전시관을 차리고 마그마 GT 콘셉트,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등을 전시한다. 이중 마그마 GT 콘셉트와 내구레이스 '르망'에 출전했던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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