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홍대점이 애니메이션 특화 극장으로 탈바꿈한다.
메가박스는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점을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로 애니매이션 팬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메가박스 홍대점은 스크린 쿼터 의무 준수 기간을 제외한 기간 동안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확대 편성해 상영한다.
애니메이션 전용 굿즈샵도 상설 운영한다. 기획전 상영작 관련 상품과 인기 애니메이션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첫 기획전으로는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앤드 오브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큐(Q)'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등 6편을 상영한다.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명탐정 코난'과 '뱅드림!' 기획전을 이어간다.
구매 및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홍대점 굿즈숍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냥사원’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개인 SNS에 홍대점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굿즈숍 상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 홍대점이 애니메이션 팬덤 중심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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