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우·수박 등 인기 먹거리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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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일까지 ‘홈플런’ 행사 진행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7-23 11:55:25

▲ 홈플러스가 여름 슈퍼세일 ‘홈플런NOW’ 마지막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990원 삼겹살’ ‘반값 수박’ ‘반값 한우’ 등을 앞세운 여름 슈퍼세일 ‘홈플런NOW’ 마지막 행사를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9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을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무주 반딧불 흑미수박’ ‘국내산 애호박’ 등도 50% 할인한다.

또 과일과 수산물의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2kg)’는 3000원 할인, ‘항공직송 워싱턴 대박 체리(777g)’는 50% 할인한다. 베트남산 ‘해동 오징어(마리)’는 990원에 판매하며, 러시아산 ‘대게(대)’는 24~30일 멤버십 회원에 한해 반값으로 판매한다.

25일부터 27일에는 ‘대란 30구’를 1인 1판 한정으로 1000원 할인한다. ‘유명산지 부드러운 복숭아(5~8입)’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할인을 더해 판매하고, ‘작지만 알찬 전복’은 멤버십 특가로 50% 할인한다.

또 행사 기간 ‘햇 감자(2kg)’와 ‘팽이버섯(3입)’은 멤버십 회원 한정 50% 할인하고, 컷팅 양배추·깐마늘·새송이 버섯 등 ‘친환경 채소 8종’은 1+1 혜택을 적용한다.

24일부터 30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다다기 오이 △산지 그대로 당근 △적상추(28~30일) △한돈 YBD 황금돼지 삼겹살·목심 등을 저렴하게 기획했다.

홈플러스는 제휴카드 결제 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100g)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두부 10여 종은 2090원부터, 유부초밥 10여 종은 399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동일 가격 제품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27일까지는 카츠류 전 품목(PB 상품 제외)을 7490원부터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중복을 맞아 ‘1등급 생닭’은 멤버십 대상 40% 할인한 4590원에, ‘고백스시 9990장어초밥’은 9990원에 담아 갈 수 있다.

이 밖에도 11월 30일까지 홈플러스 몰에서 민생회복 소비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금 먹기 좋은 여름 제철 먹거리를 엄선해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가격으로 기획한 만큼 이번 주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윤 기자 nykim@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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