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코리아떡볶이페스타가 15·16일 양일간 전북 순창군 순창발효테마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15일 한국무용단 ‘레드 심포니’의 공연으로 성대한 포문을 열어젖힌 축제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방문객이 다 함께 플래시몹 댄스를 선보이면서 열기가 극에 달했다.
또 행사장에는 40여 개의 다양한 떡볶이 부스가 차려져 순창 식재료룰 활용한 각종 떡볶이를 선보여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했다.
순창읍, 적성면, 구림면, 쌍치면, 복흥면, 동계면, 인계면 등 순창군 1읍10면은 된장떡볶이, 크림떡볶이 등 새로운 맛의 떡볶이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으며, 유명 셰프 레이먼 킴이 직접 참여하는 쿠킹클래스 파인다이닝 프로그램 ‘I'm Fine 떡볶이’와 ‘나만의 밀키트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큰 성황을 이루었다.
안내 리플렛에 인쇄된 큐알코드를 이용해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은 복잡한 장내에 질서를 부여하는 순기능이 있었던 반면 방문객 입장에서 다소 어렵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그릇을 활용하고 방문객이 편히 앉아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야외 식탁을 운영한 점은 돋보였다.
군 관계자는 첫 축제였던 지난해, 순창 인구를 넘는 인파가 몰린 만큼 올해 행사도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농촌기본소득 운영으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번 축제가 지역발전과 연계해 장류의 고장 순창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