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이 평창에서 막을 올린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2026 계촌클래식축제'가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평창군 방림면 계촌클래식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5년 시작된 계촌클래식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마을'을 목표로 자연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자연친화형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기간에는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합창, 거리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자연을 무대로 야외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와 독주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와 포토존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장영진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분이 계촌클래식마을을 찾아 자연과 예술이 선사하는 감동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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