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서울시와 세 번째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행사는 9월1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며, 신한카드가 행사 운영비 전액을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면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만 25∼45세 미혼남녀다.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정한다. 신청은 9월4일 오후 5시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받는다.
행사에서는 참가자의 취향을 반영한 1대1 한강 데이트와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남성 참가자를 위한 메이크업과 전문 진행자의 연애 코칭도 지원한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여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는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6월 행사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설렘 in 한강 시즌2’로 열렸다. 당시에도 신한카드가 운영비를 부담하고 서울시가 참가자를 모집했다. 연애 코칭과 요트 체험, 야외 데이트, 1대1 대화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2024년 11월 세빛섬에서 첫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100명 모집에 3286명이 신청해 약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열린 ‘설렘, 아트나잇’에도 모집 인원을 웃도는 2387명이 신청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선 행사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세 번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