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º
습도 70%
수원 28º
습도 80%
강릉 27º
습도 75%
전주 28º
습도 85%
)
제주도 서귀포시가 9월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행사 기간 저녁 7시 새연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금토금토 새연쇼’의 경우 3·4일 공연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음악 공연과 퍼포먼스·불꽃쇼·분수쇼 등 볼거리가 대폭 늘어났다.
또한 이중섭거리에서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펼쳐져,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글로벌 리더를 환영하는 서귀포만의 특별한 선물’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될 전망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가하는 대표단이 서귀포만의 생동감 넘치는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서귀포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지난 광복절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개천절, 추석 연휴 등 주요 시기마다 특별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