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에서 출발해 성주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참한성주 하루여행’이 27일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운영을 마쳤다.
성주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약 한 달간 총 7회 운영한 이번 투어에 국내외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구 등 인근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성주를 찾는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지 방문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일정 가운데 한 차례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투어는 문양역을 출발해 세종대왕자태실과 성주전통시장, 성밖숲, 성산동고분군을 차례로 방문하는 당일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성주전통시장 방문 일정은 장날에 맞춰 점심 식사와 장보기 시간을 배정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이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고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도록 해 관광 동선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성주군은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과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확대해 관광객의 방문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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